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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NA] 스테이블 UST 깨진 현상에 대한 고찰
    암호화폐/암호화폐 2022. 5. 1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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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시작하기 앞서 이건 모두 추측일뿐 사실이 아닙니다.
     
    (개요)

    루나라는 디파이가 나오면서 김치에서 유래없는 성공을 거둠

    루나를 구매 or 판매해서 ust를 스테이블화 하겠다는 전략은 오랫동안 성공적임
    앵커프로토콜에서 대출을 해주고 버는 수익을 reserve해서 ust 예치에 대한 이자를 연 20% 지급함
     

     

    (발단)
    제작자는 머스크 영향을 받은건지 갑자기 sns를 시작함
    크립토 약소국, 동방의 변방국가인 한국에서 나대니 해외 거대세력들의 표적이 됨.
    더 큰 자본으로 잠식시켜버릴 수 있다고 판단한듯
     
    (전개)



    21년 중순부터 펌핑시작인데 이때, 혹은 이전부터 세략들이 루나를 매집했을 듯
    가격펌핑은 세력이 돈쓰는거임.
    그와 동시에 앵커프로토콜의 UST 예치금도 폭발적으로 증가함
    연 20% 이자를 주다보니 풍차돌리기마냥 예치금을 담보로 빌려서 또 투자하는 여러단계의 레버리지까지 등장하게됨
     
    (절정)
    재단에서 루나를 팔아 비트코인을 사기 시작함
    거기에 대출까지 해줘버림


     
    러시아발 악재와 금리인상 악재가 겹치니 이제 거대세력의 수확파뤼타임이 시작됨
    숏 물량확보 후 던져버리기 시작
    패깅은 깨지고 패닉셀이 등장하면서 1달러에 패깅된 UST는 0.6UST/USDT까지 하락해버림
    루나도 가차없이 떨어트림
    동시에 비트코인까지 다 떨어트림
    루나재단은 36k쯤에서 비트코인을 매집했음
    거대 숏세력은 루나 재단에게 체크메이트를 걸었다고 생각됨
     
    (결말)
    1. 루나재단의 파산, UST,루나의 휴지조각행
    2. 루나재단이 극복해냄. 근데 확률은 낮아보임
     
    근데 왜 루나가 표적이냐?
    테라 생태계가 너무 많이 컸음
    코인이 자산으로 인정받는 시대에 디파이가 금융을 대체할 수도 있는 중요한 판인데, 싹을 밟아버려야지 나중에 더 커지면 막을 수가 없음.
    마치 이더리움이 처음나왔을때 이런저런 공격을 엄청받았는데도 불구하고 방어에 성공하며 당당히 2인자로 발돋움 후, 그 아래의 수많은 플젝이 성공해서 더이상 건들수없는 존재가 됨.
     
    루나 재단이 이번공격을 방어하지 못하면 역대 사태들처럼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다시 코인판에 겨울이 올거라고 생각함
    알고리즘기반 스테이블코인은 물론이고 USDC, BUSD, USDT 스테이블 코인들에도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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