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연봉, 복지, 채용, 기업정보 정리

 

한국도로공사의 기업개요

 

한국도로공사(韓國道路公社, Korea Expressway Corporation)는 대한민국의 고속도로 설치 및 관리와 이에 관련된 사업을 통해 도로의 정비를 촉진하고 도로교통의 발달을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민국의 준시장형 공기업이다. 1969년 1월 한국도로공사법 (법률 제2083호) 및 한국도로공사법 시행령 (대통령령 제3745호)에 의해 1969년 2월 설립되었으며 본사는 경상북도 김천시 혁신8로 77(율곡동)에 있다. 

 

<사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한국도로공사 사장 이강래입니다."
언제나 한국도로공사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1969년 창사 이래 대한민국 고속도로 건설사를 이끌어오고 있는 국민의 기업입니다.

보릿고개를 힘겹게 넘으며 돈과 장비, 자재, 기술 모두 부족했던 시절, 우리 공사는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밑거름이 된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시작으로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시도 도로건설의 손길을 멈춘 적이 없습니다. 그 결과 1970년 450㎞에 불과했던 고속도로는 현재 전국을 사통팔달로 엮으며 ‘5천㎞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고, 300명 남짓 되는 직원은 대한민국의 산업과 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5천명이 넘는 대표적 공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앞으로 한국도로공사 임직원들은 국민 여러분에게 신뢰받는 국민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도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먼저, 강도 높은 자체 경영혁신과 함께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통행료를 감면하는 등 고속도로의 공적기능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또한,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살피고,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등을 통해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다가오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가성장을 선도하는 친환경 스마트고속도로 시대를 열겠습니다. 2020년까지 전 영업소에 스마트톨링 시스템을 도입하고 아울러 고속도로 전 구간을 자율협력주행이 가능한 첨단 스마트고속도로로 단계적으로 전환해 미래 국가성장의 기틀을 구축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국민이 믿고 달리는 안전한 고속도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교통안전을 실현하기 위해 도로분야와 첨단 기술을 접목시켜 국민 여러분에게 보다 빠르고 쾌적하며 안전한 도로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한국도로공사의 눈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향하고 있습니다. 어려웠던 지난 시절, 우리에게 자긍심이 되었던 고속도로가 다가올 미래에도 우리의 후손들에게 또 하나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도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위키백과, 회사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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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의 기업정보

 

한국도로공사는 주요사업을 고속도로건설, 고속도로유지관리, 지능화고속도로 3가지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분류하고 있습니다.

 

각 사업분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고속도로 건설

- http://www.ex.co.kr/site/com/pageProcess.do

한국도로공사 시스템 점검중

2. 고속도로 유지관리

1) 유지관리

- 유지관리 목적
도로의 유지관리란 건설된 도로의 기능을 보전하고 이용차량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기존 시설물을 일상정비하고 손상된 시설물을 원상복구하여 당초 건설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경과시간에 따라 요구되는 시설물의 개량과 시설을 추가하는 것으로 사용연한을 지속하고 재시공이 요구되는 시간을 지연시켜 차량운행비를 낮추며 도로시설을 최대한 오랜 시간동안 개방토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 유지보수의 종류
도로관리행위에는 크게 유지와 보수로 나뉩니다.
-- 유지 : 도로를 보존하여 그 기능이 저하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일상계획에 따라 반복하여 행하는 작업을 말하는 것으로 노면청소와 살수, 제초, 전정, 제설, 콘크리트포장의 줄눈채움 등이 있습니다. 포장의 팻칭, 표면처리, 노선보강식재 등 기존시설의 기능을 변경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행하는 경미한 수리도 이에 포함됩니다.
-- 보수 : 크게 손상된 부분을 대규모로 수리하여 기존 시설의 기능을 건설당시의 기능으로 회복시키는 것으로서 일상의 작업으로는 불가능한 행위를 말합니다.

 

- 유지관리의 운영
0 유지보수 기본체계
-- 노면잡물 등 장애물 제거
-- 교통사고현장 안전관리 및 사고잔재 처리
-- 포트홀 등 긴급 팻칭
-- 현재 보유중인 도로청소차를 활용한 노면청소
-- 가로등. 신호등 고장수리, 터널내부 정전처리, 요금소 긴급사항 처리, 지사 내 자재 운반적치
-- 현수막 설치/철거
-- 우기시 응급복구(표지판, 수목전도처리, 비닐덮기, 마대쌓기 등) 및 안전조치
-- 강설시 긴급 제설작업
-- 기타 지사장 판단 긴급작업사항
0 유지보수 작업기능
-- 토 공
-- 일반구조물보수
-- 아스콘 포장보수
-- 콘크리트 포장보수
-- 교량보수
-- 부대시설보수
-- 시설물 도장
-- 청소작업
-- 재해대책
-- 터널보수
-- 전기/전자시설 보수
-- 조경작업
-- 시설개량 기본체계
-- 선형개량, 인터체인지 신설 및 개량 등 일반 건설공사와 동일하게 운영합니다.

 

2) 포장관리

- 목적
도로포장은 지반의 특성, 지세, 강우, 기온의 변화, 강우량 등의 환경적인 요인과 교통량, 중형차량 구성비 등 교통 특성에 따라 매우 다양한 문제를 유발시킵니다. 따라서, 도로 이용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도로 포장 유지관리 실무자가 도로포장의 파손원인을 파악하고, 파손원인에 따라 적절한 보수를 적절한 시기에 수행하여 포장의 상태를 양호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포장관리는 다음의 목적을 가집니다.
-- 포장의 내구성을 확보하고 포장의 구조기능을 유지합니다.
-- 노면의 주행성을 확보하고 교통의 안전과 쾌적성을 유지합니다.
-- 포장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연도환경의 악화를 방지합니다.

 

- 포장에서의 유지보수
포장의 유지보수는 포장의 상태를 시공 당시의 상태로 기능을 유지시키기 위해 통상 실시되는 모든 과정을 의미합니다.
포장의 유지보수에서 유지란 양호한 상태를 지키는 것이고, 보수란 나쁘게 된 곳을 고치는 것이며 통상 예산상의 규모로 유지란 소규모의 수리이고 보수란 대규모의 수리공사를 말합니다.
모든 포장에는 포장체의 미소한 결함을 유발시키는 온도와 습도의 변화, 교통 하중, 포장체 하부의 미소한 변동 등의 응력이 시공 후 계속적으로 작용하여 결함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모든 포장은 유지보수를 필요로 합니다.
또한, 도로 포장은 대량의 재료를 현장에서 시공하기 때문에 품질에 변동성이 있을 수 있으며 사용 중에 어느 정도의 파손은 설계 단계부터 고려하게 됩니다.
즉, 완벽한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소요되는 비용보다는 품질관리 기준을 다소 완화해서 초기 건설비를 줄이고 일정 부분은 유지보수를 실시하는 것이 전체적으로 보다 경제적이라는 개념이 설계에 반영된 것입니다.
따라서 안전하고 평탄한 노면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유지보수를 필요로 합니다.
포장의 종류
포장은 형식에 따라 아스팔트콘크리트 포장과 시멘트콘크리트 포장이 있습니다.
아스팔트포장의 파손원인은 표층재료의 부적절한 배합설계나 각층의 두께 및 다짐부족 등의 원인을 들 수 있으며 이것이 전반적인 것인가 또는 국부적인 것인가를 판단한 후에 파손원인이 어느 층에 있는가를 평가해야 합니다.

 

-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포장의 비교
아스팔트 및 시멘트 포장의 형식 결정은 공법별로 상대적인 특성이 있고, 비교평가 할 때 정량화하기 곤란하여 절대적인 판단 기준은 없으나, 일반적으로 경제성, 교통특성, 기후조건, 토질특성, 시공성, 유지관리 및 기존 포장과의 연계성 등 기술적인 사항과 정책적인 사항을 동시에 고려하여 결정하고 있습니다.

 

3) 구조물관리

- 목적

교량 터널 등의 이상 유무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보수보강 또는 개량을 실시하여 구조물의 안전과 기능을 유지함으로써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고객이 고속도로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

 

4) 도로시설관리

비탈면 보완
초창기에 건설된 고속도로는 건설 당시의 재정 형편상 충분한 단면을 갖춘 비탈면으로 시공하지 못하여 태풍이 불거나 집중호우가 내릴 때 붕괴되거나 유실이 잦습니다. 또한 장기간에 걸친 풍화 작용으로 해빙기에 낙석이 빈번히 발생하는 등 붕괴의 위험을 안고 있어 고속도로 이용차량의 안전 주행에 큰 장애가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비탈면의 상태를 일상, 정기, 특별점검을 통하여 계속 확인해 오고 있습니다. 도로취약점으로 지정된 비탈면에 대해서는 매월 1회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결함이 발견된 곳은 수시로 점검하여 응급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시설 자체를 개량하는 등 항구적인 안전대책도 강구하고 있습니다.
비탈면은 절토면과 성토 비탈면으로 구분되며 그 보완 공법으로는 식생에 의한 것과 구조물에 의한 것이 있습니다.

 

방음벽
고속도로의 방음벽은 1983년 남해선 378.5km(하)지점에 경량 콘크리트 블록으로 170m의 방음벽을 설치한 것이 처음입니다. 이후 국민문화의 수준향상으로 고속도로 인근지역 주민, 학교 등으로부터 소음방지 방음벽 설치 요구가 급증하여 지속적으로 방음벽을 설치하여 왔습니다.
근에는 신설 및 확장되는 고속도로에 대하여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한 후 설치하고 있으며 민원이 발생할 경우에는 타당성을 검토하여 방음벽 설치 장·단기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설치하여 고속도로 소음환경을 개선해나가고 있습니다.
방음벽의 종류는 성능에 따라 흡음형, 반사형으로 구분하며 재질에 따라 목재형, 투명, 컬러방음벽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투명 및 컬러 방음벽의 경우 시간이 경과하면 먼지 등으로 인해 미관이 좋지 않고 특히 투명방음벽의 경우 불빛이 반사되어 운전자의 시각에 영향을 미칠 소지가 있고 가격 또한 비싸 곡선부 등 차량의 안전운행상 시거확보가 필요한 경우에만 설치하고 있습니다.

비상주차대
고속도로는 설계속도가 높고 교통량도 많아 가능한 한 비상시에 주차가 가능하도록 갓길 폭을 확보하고 있으나 갓길이 좁은 구간에 고장차가 발생할 경우 교통에 혼란을 주어 교통용량이 감소되며 특히 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갓길 폭원이 부득이하게 3.0m 미만으로 설치되는 경우 고장차가 신속히 본선에서 벗어나 대피할 수 있도록 비상주차대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신설/확장되는 구간에 대하여는 지속적으로 갓길 폭을 3.0m이상으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3. 지능화고속도로

1) 교통정보제공

- 개요
고속도로 차량검지기  , 하이패스 교통정보시스템  , CCTV, 안전순찰팀 등을 통해 수집된 교통정보를 종합 분석하여 도로전광표지  , 교통정보안내전화, TV, 라디오, 인터넷교통방송, 휴대폰, 내비게이션단말기 등의 제공매체를 통하여 이용고객들에게 제공됨

- 교통정보제공
수집 가공된 교통정보는 도로전광표지, 고속도로 교통정보앱, 자동응답시스템(ARS), 인터넷, 방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또한, 국가기관 등 외부기관과의 교통정보 연계를 통하여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교통관리 및 운영효율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교통정보통합제공 기관으로 지정(2008.2월)된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는 물론 국도에 대하여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교통방송
교통방송은 2005년 2월에 개국하여 실시간 교통상황, 교통속보, 교통안전 캠페인방송 등을 제공하는 고속도로 교통전문방송으로 공중파 TV, 스마트폰, 라디오, DMB, 인터넷 등 다양한 방송매체에 신속하고 정확한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 스튜디오에서 만든 방송이 지상파(KBS, MBC, SBS)와 보도전문채널 및 케이블방송사를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주요 재난상황 발생 시에도 국가 재난 방송사인 KBS와 핫라인으로 연결하여 신속하게 방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 ITS

- ITS란?
ITS란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의 약자로 지능형 교통체계로 교통지체, 교통사고, 대기오염을 보다 더 경제적이고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컴퓨터, 통신, 전자 등 첨단과학기술로 기존의 교통체계를 지능화시킨 새로운 개념의 시스템입니다. 정부차원의 ITS기본계획은 수도권, 부산권, 대구권, 대전권, 광주권, 강원권 등 6대 광역별 시스템을 구축하여 장기적으로 6개 권역 시스템을 연계, 전국종합시스템으로 확대하는 것입니다.

 

- 추진현황
초고속광통신망
지능화된 고속도로의 건설, 관리를 통하여 고속도로의 효용을 증진하고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1993년 이후 현재까지 경부선 등 31개 노선에 4,150.9km의 고속 광통신망을 구축·운영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하여 도로, 교통, 영업 및 경영관리 등의 업무수행을 위한 교통관리시스템, 통행료수납시스템, 사내전산망(LAN, WAN), 긴급전화 및 구내통신 등의 인프라 시설로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교통관리시스템
고속도로교통관리시스템(FTMS) 사업과 전자통행료징수시스템 사업을 중심으로 1993년대부터 지능형고속도로를 장기 경영목표로 설정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ITS 구축 및 사내 전산망 및 통신수요 충족을 위하여 초고속 광통신망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터널교통관리시스템
터널교통관리시스템은 평상시 터널 내부에서 일어나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물론, 비상사태 발생시 사고감지, 비상방송 등을 통하여 터널내 2차사고 방지 등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을 위한 시스템으로 긴급전화(EP:Emergency Phone), 교통센터(TIC:Traffic Information Center), 차로제어시스템(LCS:Lane Control System) 등을 활용하여 터널을 이용하는 고객의 안전과 편안한 운행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3) ITS 품질관리

- ITS 성능평가
2010년 6월, ITS 성능평가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한국도로공사는 VDS, AVI 등 ITS 전체 시스템에 대한 준공평가, 정기평가 등의 성능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ITS :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의 장비 성능유지와 교통정보의 신뢰성 확보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 하이패스 단말기 인증
2007년 8월, 하이패스 단말기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한국도로공사는 2,000여 회의 실제 주행시험을 거쳐 단말기 표준 및 성능을 검증하여 하이패스 단말기의 품질확보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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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의 복리후생은?

 

한국도로공사는 연봉제 및 인센티브 제도 등 성과에 따른 공정한 급여체계 구축과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 급여보상
- 급여보상
- 총액은 다른 정부투자기관과 동일한 수준
- 전직원 인센티브 별도 지급(성과급 200~500%)
- 3급 직원이상 연봉제 실시로 성과에 따른 공정한 보상
2. 보건안전
- 직원 재해 보장보험 가입
- 매년 1회 직원 건강검진 실시
3. 생활안정
- 주거안정 지원제도 운영(무주택직원을 위한 주택구입자금 지원)
- 자녀 학자금 지원 및 융자(대학생 자녀)
- 사내복지기금 운영(각종 경조금 및 재해보조비 등 지원)
4. 기타후생
- 선택적 복지제도 운영
- 사내 동아리 활동비 지원
- 다양한 복지시설 운영
- 연수원 및 콘도 이용 지원
- 사내 치과 및 이발소 운영
- 사내 보육 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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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인재육성제도로 지식정보화사회를 선도하는 창조적 인재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 인재개발체계
- 단계별 다양한 직무교육 실시
- 전문인 양성을 위한 국내·외 위탁교육
- 다양한 자기계발 교육지원(어학 등)
2. 자기계발지원
- 구성원의 잠재능력 개발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자기개발 교육 및 지원
- 외국어, IT교육, 독서·통신교육 실시 및 지원
3. 역량개발교육
- 직급별 능력개발 교육과정 운영
- 직무별 다양한 실무교육과정 운영
4. 전문가육성
- 국내 연구기관 및 대학원 위탁교육(국내전문가)
- 국외 장기 위탁교육(국제전문가)
- 기타 직무별 다양한 전문가육성 과정 운영
5. 변화관리교육
- 의식개혁과 자기혁신을 통한 조직목표달성 능력 배양
- 직무별 다양한 실무교육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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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인력관리제도로 능력과  성과위주의 선진 인적자원관리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습니다.

1. 채용
- 공개경쟁채용시험 원칙
- 학력, 학점 등 스펙이 아닌 직무능력중심 채용
- 사회적 약자, 지역인재, 여성 등 다양한 사회구성원의 채용 기획 확대
2. 보직
- 사내 전문직무에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배치
- 경력개발제도(CDP)를 통한 체계적인 능력개발과 보직관리
- 인사상신제, 인사면담(전산등록)에 의한 투명한 인사
3. 승진
- 연공서열 위주가 아닌 능력과 업적에 따른 승진관리
- 승진심사 및 승진시험에 의한 승진자 결정
- 2급 이상으로의 승진 시 최저근무연한 폐지
4. 평가
- 상사, 부하, 동료, 본인에 의한 다면평가시스템 운영
- 업적평가 및 역량, 태도 평가
5. 보상
- 연봉제 실시 : 개인의 능력과 업적에 따른 차등지급
-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차등지급 (개인성과급, 기관성과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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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의 채용선발기준은 어떻게 될까?

 

채용선발의 기준이되는 한국도로공사의 인재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도공인 : 길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도공인

 

1. 고객행복을 추구하는 섬김인

2. 상호존중과 신뢰의 상생인

3. 글로벌경쟁력을 갖춘 전문인

4.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창조인

 

한국도로공사는 기본역량을 [고객중심, 신뢰와협력, 최고의추구, 창조적사고] 으로 두고 있습니다.

 

기업의 인재상에 맞게 면접준비를 잘 해가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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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의 채용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나?

 

한국도로공사의 채용절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공기업으로써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의 채용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개념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지식, 기술, 태도 등)을 국가적 차원에서 표준화한 것으로 우리나라 대부분의 직업에서 필요한 직무능력을 담고 있는 “산업현장의 지침서”라고 할 수 있음

 

* NCS 도입 목적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활용하여 직무수행에 꼭 필요한 능력을 체계적으로 평가, 채용에 활용함으로써 불필요한 스펙쌓기에 몰입하는 채용문화를 개선하고 능력중심사회를 선도하기 위함

 

* 채용프로세스

원서접수 -> 필기전형 응시대상자 선정 -> 필기전형(3배수 전후 선발) -> 면접전형(실무진, 임원진) -> 최종합격자 발표

 

<일반공채>

최소자격 : 어학점수(TOEIC 700점이상) + 필수자격증소지(기술직에 해당)

필기전형 : 직무수행능력평가(전공) + NCS기반 직업기초능력 평가 + 부가가점(자격증 등)

면접전형(실무진) : 시뮬레이션 PT면접②, 토론 등 직무수행능력 측정

면접전형(임원진) : 임원 역량면접(기본, 직무)

최종합격자 발표 : 전형별 점수 합계 + 법정가점(취업지원대상자)

 

<고졸공채>

최소자격 : 없음

필기전형 : NCS기반 직업기초능력 평가 + 부가가점(자격증 등)

면접전형(실무진) : 시뮬레이션 PT면접②, 토론 등 직무수행능력 측정

면접전형(임원진) : 임원 역량면접(기본, 직무)

최종합격자 발표 : 전형별 점수 합계 + 법정가점(취업지원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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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의 연봉은 얼마나 될까?

 

한국도로공사의 연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졸사원의 초봉은 약 3430만원정도라고 합니다.

고졸사원의 경우 3050만원이라고 합니다.

 

직급별로 보면, 대리는 3600~4600만원, 과장급은 4500~5900만원, 차장급은 6500~7100만원, 부장급은 평균 7500만원이라고 합니다.

 

기업리뷰를 살펴보면 부서별 업무강도차이가 심하다고 하며 군대식문화가 심하다고 합니다. 구내식당은 별로 맛이 없고 출근을 30분전에 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장점으로는 야근이 거의 없으며 고조의 힘이 강해서 사원 복지가 잘 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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